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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코러스를 보고 왔어요!!
지금도 마음이 콩딱콩딱;; 마음에 드는 영화를 찾으면 설레는 이 마음..
정말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ㅠ_ㅜ (한 10편 안팎이지만..힉;)
미안하다.. 말아톤;;
그치만 페피노의 귀여움에 차마..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을께요.. 스포일러성 후기 싫어서 제 자신도..
영화 보실 계획 있으신 분.. 이 영화 정말 추천드려요.
그리고 한 가지 알고 계시면 좋은 팁은요..
중년의 모항쥬(주인공 소년)로 나온 그 분이..
시네마천국에서 중년의 토토역을 맡으셨던 그 분이예요..
그리고 제가 이뻐라하고 있는 페피노역의 아이가 이 분의 아들이래요.
세상에 부자가.. ㅠ_ㅜ 굿!
그리고 정말 오~ 모항쥬 역학을 맡은 소년의 음성은.. 그대 진짜 천사?? 외모는 청순?
음악도 너무 좋고요.
진짜 따스한 봄날 같은 영화예요.. 아직은 추운 봄이지만..
그리고 정말이지 페피노는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아가야~
잡담이 길어졌네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