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고3이라고 공부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나름대로 받고 하는데
쉽게 질리지 않게 MP3를 가득 채우느라고 요즘에는 안 듣던 곡들도 다시 꽉꽉 넣어서 듣는데
Voice of love posse의 上を向いて步こう 듣고 가사가 진짜 너무 와닿더라구요.
예전에도 가사가 좋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와닿지는 않았는데
고3들한테 너무 딱 좋은 가사라서 올리고 확인해보니까 안 올라갔더라구요.
밑에 보니까 다른 분들이 올리신 파일도 안 올라간 것 같고(..)
오류가 있나 혹시나해서 글 올려요 ^^;
저 오늘 개교기념일인데 자습하러 학교 갔다왔어요.
개학일이었던 어제부터 진짜 이제 고3이구나 하는 공기가 흐르더라구요.
다행히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서 일년동안 담임선생님 때문에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선생님이 굉장히 배려해주시고 마음 씀씀이가 좋으셔서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구요.
12시까지 독서실에 있다온게 얼마만인지 싶습니다..
다녀오니까 JLPT 합격증 와 있더라구요. 기분도 좋고^^;
내일부터 또 다시 열심히 수업들어야겠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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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손가락 꼬물락거려서 SweetS 싱글 두개랑 V6 중고앨범 질렀어요..
스트레스를 질러서 풀게되는군요 요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