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하하하;
일단 독학 재수의 길을 걷고 있으나...-_-
뭔가 시간이 빡세야 제대로 공부할 것 같았거든요. (특히 독학은 ㅠ_ㅠ)
그래서 나름대로 합리화시켜서;; '하루종일 공부만 할수 없지' 하고
피자헛에 지원을 해봤는데 3월이라 그런지 어제가 면접이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면접 봤는데 점장님이랑 부점장님 다 좋은 분이시고 재밌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당연히; 초면이었는데 한 시간은 떠든 것 같아요 _-_
요즘이 비수기라 연락 좀 늦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정말 여기서 일하면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그날 저녁에 부점장님이 구두 사 놓으세요~ 그러시더군요 ㅠ_ㅠ (감격!)
내일 교육 받으러 갑니다 ^^
일산 사시는 분은 절 보실지도 몰라요 orz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