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숙제는 무척 귀찮은 것이다.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지역 학생들은 ‘숙제 없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버클리 지역 중고교 교사들이 최근 방과후 개인시간을 채점하는 데 쓸 수 없다며 ‘숙제 안 내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1일 AP통신이 전했다.
교사들은 2년 동안 임금은 오르지 않고 업무량만 늘어난 데 대한 항의표시로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주지 않고 있다.‘버클리교사연합’이 내년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이 운동을 이끌고 있다.
교사들은 숙제를 안 내주는 것은 물론 수업 외 업무도 거부하고 있다.이에 따라 버클리 시내 학교 곳곳에서는 학부모들이 교내 과학박람회 진행에 직접 나서거나 흑인역사교실 같은 행사가 취소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미쉘 로렌스 지역 교육감은 교사들의 행동에 공감하면서도 임금을 올려줄 돈이 없다고 밝혔다.로렌스는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약속한 만큼 교육투자 비용을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전국교사연합 대표 배리 파이크도 성명을 통해 내년 지원금을 늘려 버클리 지역 교사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밝혔다.
빈스 솔리토 슈워제네거 대변인은 주지사가 내년 교육예산으로 30억달러 조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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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없는 학교라..-_-;; 나 다닐때 좀 그렇게 해주지..OTL 근데 아이러니 하네요 임금이 안 오른다고 데모 하는 것도 아니고.. 흠.. 선생님이란 과연.. 무슨 목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건지.. 그래도 숙제 안 해가면 좋긴 하죠^^;;
버클리 지역 중고교 교사들이 최근 방과후 개인시간을 채점하는 데 쓸 수 없다며 ‘숙제 안 내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1일 AP통신이 전했다.
교사들은 2년 동안 임금은 오르지 않고 업무량만 늘어난 데 대한 항의표시로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주지 않고 있다.‘버클리교사연합’이 내년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이 운동을 이끌고 있다.
교사들은 숙제를 안 내주는 것은 물론 수업 외 업무도 거부하고 있다.이에 따라 버클리 시내 학교 곳곳에서는 학부모들이 교내 과학박람회 진행에 직접 나서거나 흑인역사교실 같은 행사가 취소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미쉘 로렌스 지역 교육감은 교사들의 행동에 공감하면서도 임금을 올려줄 돈이 없다고 밝혔다.로렌스는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약속한 만큼 교육투자 비용을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전국교사연합 대표 배리 파이크도 성명을 통해 내년 지원금을 늘려 버클리 지역 교사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밝혔다.
빈스 솔리토 슈워제네거 대변인은 주지사가 내년 교육예산으로 30억달러 조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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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없는 학교라..-_-;; 나 다닐때 좀 그렇게 해주지..OTL 근데 아이러니 하네요 임금이 안 오른다고 데모 하는 것도 아니고.. 흠.. 선생님이란 과연.. 무슨 목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건지.. 그래도 숙제 안 해가면 좋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