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co.jp 에서 쇼핑한 물건이 발송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추적을 해보기로 했죠.
송장번호를 복사한다음, Track 버튼을 누르는 순간......
헐, 이게 왠일 입니까? 제 물건은 무려 홍콩으로 가서 통관까지 완료 되어 있었습니다. -_-;
너무 놀라 말도 안나오더군요. 순간 '경유지 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경유지에서 통관을 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게다가 발송 대행 업체인 DHL 의 세계 휴일 리스트에 3.1 절은 들어가 있지도 않고.....
혹시 몰라 Amazon 에 기입한 주소를 확인해 보았는데 틀림없는 Korea (South) 에 Seoul.....
바로 감이 오더군요.
'이 쌞 들. 감히 내 물건을 홍콩으로 보내다니.'
곧바로 영어로 된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런 요지의 것으로요.
'이 썗 아. 여기가 홍콩이냐? 당장 사태 확인해라. 내 물건 못받거나 이거 땜에 망가지기 라도 하면
니들 내가 고소한다.'
라고....썖 에 해당하는 욕도 영어로 제대로 적어넣은 대단히 수위가 높은 (?) 편지 였습니다만.
어쨌거나 그래도 혹시 몰라 24 시간 운영하는 DHL 사무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혹시 홍콩을 경유한다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네. 그럴수도 있죠. 송장 번호좀 불러보실래요?"
"XXXXXXXX"
"에....그러니까 홍콩 경유 하구요. 오늘 아침 7 시 한국 도착이네요."
헐. 이게 왠 청천벽력? 경유를 한다네요. -_-;
이제 쪽팔려서 어떻게 합니까? 있는 영어실력, 없는 영어실력 다 동원해서 썖 까지 적은 메일을 보냈는데
다 삽질 이었다니. -_-;
제대로 도착하는거야 다행입니다만 별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앙심을 품은 Amazon 고객센터 직원이
제 신용정보로 이런짓 저런짓을 한다거나. ID 가 짤린다거나. -_-;
역으로 깽판죄 -_- 로 고소 당한다거나. -_-;
송장번호를 복사한다음, Track 버튼을 누르는 순간......
헐, 이게 왠일 입니까? 제 물건은 무려 홍콩으로 가서 통관까지 완료 되어 있었습니다. -_-;
너무 놀라 말도 안나오더군요. 순간 '경유지 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경유지에서 통관을 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게다가 발송 대행 업체인 DHL 의 세계 휴일 리스트에 3.1 절은 들어가 있지도 않고.....
혹시 몰라 Amazon 에 기입한 주소를 확인해 보았는데 틀림없는 Korea (South) 에 Seoul.....
바로 감이 오더군요.
'이 쌞 들. 감히 내 물건을 홍콩으로 보내다니.'
곧바로 영어로 된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런 요지의 것으로요.
'이 썗 아. 여기가 홍콩이냐? 당장 사태 확인해라. 내 물건 못받거나 이거 땜에 망가지기 라도 하면
니들 내가 고소한다.'
라고....썖 에 해당하는 욕도 영어로 제대로 적어넣은 대단히 수위가 높은 (?) 편지 였습니다만.
어쨌거나 그래도 혹시 몰라 24 시간 운영하는 DHL 사무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혹시 홍콩을 경유한다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네. 그럴수도 있죠. 송장 번호좀 불러보실래요?"
"XXXXXXXX"
"에....그러니까 홍콩 경유 하구요. 오늘 아침 7 시 한국 도착이네요."
헐. 이게 왠 청천벽력? 경유를 한다네요. -_-;
이제 쪽팔려서 어떻게 합니까? 있는 영어실력, 없는 영어실력 다 동원해서 썖 까지 적은 메일을 보냈는데
다 삽질 이었다니. -_-;
제대로 도착하는거야 다행입니다만 별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앙심을 품은 Amazon 고객센터 직원이
제 신용정보로 이런짓 저런짓을 한다거나. ID 가 짤린다거나. -_-;
역으로 깽판죄 -_- 로 고소 당한다거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