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 돌 잔치에 갔다왔습니다T_T
제 친근한 주위 사촌중에
돌잔치는 처음 인 듯해서
삼촌의 성의를 봐서라도
"뽕을 뽑아오자!!" (해석하자면, 본전을찾자!!라죠;)
라고 생각한후^^a
심하게 먹어댔습니다..-┏ll
거기다가 위생비닐 세개 가져가서
떡 과자 고기 싸왔어요
(완전 아줌마 다 됬습니다T_T)
옆에서 보고있던 숙모께서-
" 여있는사람 다 니같으면 여기 망하긋다. 고마싸라-_- "라고 말리시고 (..);
할머니께서는
" 밥을 안주나-_- 왜그리 먹어대노 " 라고.
제 깊은 속을 알아주지 못하셨습니다..T_T
아무튼, 화장실만 계속 왔다갔다 거리고 있습니다.. 휴..ㅠ_ㅠ
폭식, 나빠요...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