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충격적인 말 들었습니다-,.-

BoAが好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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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츠바사님덕에 구한 세븐틴(감사해요ㅜ,ㅜ)과 잡지 몇권을 오늘 배송받았습니다만..

늘 오시는 우체부께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이런거 가지고 뭐 장사하시나봐요^,^"

"네?; 아니에요;;"

"뭐에요? 꽤 많이 오던데^,^"

"아 CD랑 잡지같은거에요;;"

"많이도 사시네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장사하시나봐요...

-,.-....

시디 고만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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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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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찌방쯔요♡ 2005.02.25 15:59

얼마나 사시길래 장사하신다는 말을...; 저도 그말 들을 만큼 사보고 싶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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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 2005.02.25 16:23

저도 그 만큼에 CD들을 사보는게 소원인데.. 전 많이 사야 CD3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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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ンビ 2005.02.25 16:27

죄송하지만, 님에게 충격적인 말이 제게는 들어봤으면 하는 말이네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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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 2005.02.25 16:53

죄송합니다... 웃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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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5.02.25 17:24

저도 웃어버렸습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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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2.25 18:08

죄송해요.....풋.... 웃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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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김양 2005.02.25 18:12

저도 우체부가 대체 이집은 뭐가 이렇게 많이 오냐고 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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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Tel 2005.02.25 19:03

고도의 염장글이군요! ㅜ_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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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_ 2005.02.25 20:01

그래도 부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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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꼬★ 2005.02.25 20:48

부러운걸요. 저도 많이 사는편이긴 하지만 그정도까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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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2005.02.25 20:59

돈이 많으신가봐요 -_ㅠ 전 세븐틴 요 몇일 사이 10번 넘게 훑어봤답니다; 해석은 한 번도 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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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분실했음 2005.02.25 21:45

나도 웃었다 미안 으흥흥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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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2005.02.25 21:47

저는 집배원 아저씨께서 저희 언니한테 우편물 주면서 (CD,잡지등)
"여기 일본 사람 사나봐요 ?" 그러셨-┏
그래서 그 다음부턴 자제하고 있는데-_-;;
집배원 아저씨께서 많이 재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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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링 2005.02.26 00:51

전 우체부한테 직접 안받고 보통 경비아저씨께서 받아주시는데;;
요즘은 좀 죄송합니다=_= 경비아저씨께서 아예 제 이름을 외우셨어요; 저만 봐도 '아, 등기?(혹은 택배=_-)'라고 하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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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 2005.02.26 07:34

앗 제 이름 있어서 *-_-* 부끄럽네요 (퍽) 저희집에 언제나 오시는 우체부아조씨는 벨 막누르고 문 늦게 열었다고 화내면서 물건 전해주고 가시는데.. 그 우체부 아조씨 상당히 붙임성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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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톰 2005.02.26 11:15

웬지 공감가요.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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