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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학소녀가 되어보고자 책을 가까이 하려하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난감하네요=_=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나

여러분께서 읽고나서 감동을 많이 받으셨다거나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 주저말고 추천해주세요T_T


아! 그리고 요시모토 바나나 작품중에

'하치의 마지막 연인' 과 '키친' 말고 다른 작품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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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찌방쯔요♡ 2005.02.24 14:22
    전 에쿠니 가오리씨의 반짝반짝 빛나는 추천하고 싶네요 ~ 끝이 좀 황당스러운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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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02.24 14:32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의 항해지도, 뒤마클럽,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추천이요=_=)/
    흐음...그리고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전날의 섬도 괜찮더군요^^
    가슴이 따뜻해 지는 책이라면...그 남자 그 여자(만화 말고요^^:;)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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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소년♡ 2005.02.24 14:40
    저는 유모토 가즈미의 '여름이 준 선물'과 '포플러의 가을'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츠지 히토나리의 '사랑을 주세요'라는 책도 재밌어요! 츠지 히토나리는 냉정과 열정사이를 쓰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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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소년♡ 2005.02.24 14:40
    에.. 또 하이타니 겐지로 소설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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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2005.02.24 14:59
    요시모토 바나나 작품 NP랑 하드보일드 하드럭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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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요미♡ 2005.02.24 15:26
    에.. 저는 이지환씨의 '장미를 사랑하는 남자' 를 추천하겠어요.
    가슴따듯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감동스러운 장면이 조금조금씩 있었거든요.
    야한부분이 몇군데 있어서 민망하기도 했지만 정말 멋진 로맨스소설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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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어린이 2005.02.24 15:33
    내 영혼이 따듯했던 날들이요>ㅁ< 뭔가 짠~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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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 2005.02.24 15:37
    기억에 남는 소설...미하엘 엔데의 자유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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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하 2005.02.24 15:40
    저는 퍼레이드 굉장히 재밌게보고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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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짱♡ 2005.02.24 16:01
    지금 류시화씨의 지구별 여행자 읽고 있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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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堂本戀人 2005.02.24 16:02
    누가 모래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가 제일감동적인듯-(저한테는;;)
    요시모토 바나나는 NP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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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바사 2005.02.24 16:06
    요시모토 바나나의 티티새 재밌게 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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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별 2005.02.24 16:33
    요시모토 바나나는 나이 먹으니까 별로더라고요 :<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좀 비싸고 두껍습니다 ^_^)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원미동 사람들..이라던가

    동화쪽을 좋아하신다면-
    로알드 달(마틸다,찰리와 초콜릿 공장, 멍청씨 부부 이야기)
    빨간머리 앤 셋트(빨간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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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총이 2005.02.24 16:51
    히라노게이치로씨 소설도 재미있는데... 개인적으론 일식보단 달이 더 취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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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5.02.24 17:19
    저도 에쿠니가오리의 반짝반짝빛나는,, 재미있게읽었구요,,
    기시유스케의 푸른불꽃도,,괜찮았었요.요시모토는,,암리타.. 취향에 안맞으시면 지루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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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K 2005.02.24 17:23
    전 무라카미류의 작품들을 추천합니다-_흥미만빵입니다아아아!!! 주옥같은 대사로만 이루어진 공생충, 청소년기에 대버닝했던 엑소더스는 아직도 사랑하고 늘 곁에 두고 있습니다.아하하; 가끔 무게있는 책을 읽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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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쨩 2005.02.24 17:25
    진짜 중학교때 엄청나게 감명받은 책인데요 보셨으려나 오체불만족 너무 좋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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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fy 2005.02.24 18:5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자와 마녀와 옷장' 동화예요;;
    동화싫으시면... '해변의 카프카'나 에쿠니 가오리꺼는 거의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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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あい 2005.02.24 19:08
    요시모토 바나나..라 하면 가장 기억남는 책이 N.P와 암리타에요. 특히 암리타.. 정말 심오하면서, 읽을수록 알쏭달쏭한 책이에요.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답니다.
    또 브론테 자매의 유명한 세계명작이죠.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과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추천합니다.
    흠.. 고전이 싫으시다면, 감동 그 자체인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그리고 '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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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러버 2005.02.24 19:15
    저는 아멜리 노통.. 이요.. 그녀의 언어 구사력.. 참 감당이 안될 정도로 대단 해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조금 파격적이고 퇴폐적이긴 하지만.. 뭔가 중요한 것을 던지고 있어요.. 결코 쉽게 얘기해주진 않죠..
    밝고 건강한 이야기 들은 아니지만.. 자신이 글을 쓰는 것은 악과 싸우는 것이라고 하니까.. 어두운 내요은 당연한 걸거예요..
    그리고 윗분이 추천하신.. 브론테 자매의 명작 저도 한표 던져요.. 어릴떄 읽고 또읽어도 좋아요..
    전 여류 작가들을 좋아하니까.. 제인 오스틴의 모든 작품과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귀걸이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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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翼兒』 2005.02.24 19:31
    최근에 읽은 책중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 나쓰메 소세키에 관심이 있기도 했지만 쿠라키 마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는 말에 보게되었지요;
    읽으시면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를 가져다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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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 2005.02.24 19:37
    저는 다들 읽어보셨겠지만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 파울루 코엘료의 연금술사, 파트리크 쥐스킨느의
    향수를 추천합니다 향수는 어떻게보면 약간 싸이코적인;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 있습니다 ㅎ
    그리고 베르나르베르테르의 천사들의 제국도 괜찮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씨의 책중에서는 NP랑 도마뱀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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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로리나 2005.02.24 19:54
    4의 규칙 추천이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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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코미♥ 2005.02.24 20:14
    요시모토 바나나 책 중에서는 NP, 하드보일드 하드럭, 티티새, 암리타가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와이 슈운지의 스왈로테일 추천합니다. 뭐랄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듯한 느낌이
    참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재미있기도 하구요.
    저도 요즘 독서에 열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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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은숙 2005.02.24 20:27
    작년에 읽었던 소설 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퍼레이드' 추천합니다. 일본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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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5.02.24 20:30
    조세희씨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한번 보세요.
    문장이 짧고 간결한데도 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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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메마시타 2005.02.24 20:50
    그냥 가볍게 가볍게 읽고 싶으시면

    에쿠니 가오리의 "울 준비는 되어있다" 추천합니다.

    단편 식이라 읽기도 편하고 이유모를 여운이 가슴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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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요★ 2005.02.24 22:07
    음.. 추리소설쪽도 괜찮은것같아요~ 셜록홈즈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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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PIN 2005.02.25 02:27
    요시모토 바나나라면 암리타!! 하얀강밤배도 괜찮았어요.
    요시다 슈이치의 동경만경, 일요일들 이 두 편은 최근 산 책 중 마음에 드는 책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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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02.25 12:19
    무라카미 류의 <69> 추천이요.
    제가 워낙에 참을성이 없어서 재미 없으면 금방 덮어버리는 성격이고, 또 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에요;ㅂ;
    가볍고도 괜찮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밤의 거미원숭이>.. 초단편-_-;;이라고 하기도 뭐한 엄청 짧은(원래 광고 콘티였다죠) 독특한 글로 가득 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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