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설마 있겠어; 하면서 여쭤봤습니다...;
project x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일종의 다큐물이었습니다.
뭐 카세트 테이프가 상용화되기까지의 고난과 역경을 쭉 설명했는데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ㅁ;
뭐 초라하게 시작한 테이프 개발이 이제는 아폴로 11호에도 사용될 정도로 성공했다고...
TDK, 마쯔시타, 소니 등 여러 회사가 나왔습니다.
개발자 인터뷰도 있었는데... 그 분들이 멋있어 보이더군요.
닛뽄 닛뽄 거리는 걸로 봐서는 애국심과 비장함을 은근히 부추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제대로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감명깊게 봤습니다.
지금은 비록 거의 사장되어서 CD,DVD 등에 자리를 내준 미디어이지만
이렇게 많은 노력이 뒷받침되어 개발된 제품이 카세트테이프라니...
오늘따라 구석에 쳐박힌 테이프들을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
project x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일종의 다큐물이었습니다.
뭐 카세트 테이프가 상용화되기까지의 고난과 역경을 쭉 설명했는데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ㅁ;
뭐 초라하게 시작한 테이프 개발이 이제는 아폴로 11호에도 사용될 정도로 성공했다고...
TDK, 마쯔시타, 소니 등 여러 회사가 나왔습니다.
개발자 인터뷰도 있었는데... 그 분들이 멋있어 보이더군요.
닛뽄 닛뽄 거리는 걸로 봐서는 애국심과 비장함을 은근히 부추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제대로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감명깊게 봤습니다.
지금은 비록 거의 사장되어서 CD,DVD 등에 자리를 내준 미디어이지만
이렇게 많은 노력이 뒷받침되어 개발된 제품이 카세트테이프라니...
오늘따라 구석에 쳐박힌 테이프들을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