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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난하게 불럿다고 말하고 싶지만;;..

노래부르기 전에.. 따뜻한 국물을 먹은터라...(그것도 돌연변이 우동-_-;)

목소리가 안나더군요.. 반주소리에 파뭍힌;;..

오늘 노래방에서는 모두 노래는 반주속에 파뭍혔다는..

그걸 알면서도 신나게 질러대다가..(-_-;;)

결국 나중에 목풀렸을때는..

목이 높게 안올라가는 사태가 -_-..

그 한을 풀어보려고.. 1분남았을때..

투믹스의..

라스트 임프레션을.. 불렀어요 ..;;

7분짜리.. 반주 모두 들으면서 부르려고 했더니..

시작 부분의 잔잔한 음악은 안나오고..

중반부터 시작한...

오늘은 매우 아쉽다는...

제니주노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프로게이머 나도현선수가 나오기 때문에..

봤습니다 -_-.. 남들이.. 재미없다고 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재미만 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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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雅♡ 2005.02.21 19:38
    제니주노 개봉했나요?; (<여지껏 몰랐던;)
    말 많은 영화던데.....
    뭐. 내용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던데aa 재밌으셨다니.....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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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리♡ 2005.02.21 19:46
    제니주노에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가 더 여자애같아요 ^^;;; 더 예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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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별 2005.02.21 19:54
    맞아요! 남자애가 더 예뻐요; 여자애는 그저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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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즈바! 2005.02.21 19:55
    제니주노 정말 보지말았으면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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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시린 2005.02.21 19:56
    제니주노 재미없다고해서 파송송을 보려고 했는데 . 고민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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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고하쿠 2005.02.21 20:10
    제동생 제니주노 보더니 나도현 30초나온다고 진짜 웃기다고 미친듯이 둘이 웃었;;;
    (원래 저희남매가 남들이 안웃을때 미친듯이 웃는 습성이.. -_ㅜ)

    뭐 덤으로, 남자애 부산에서 일진놀이하고 놀았다고 소문이 안좋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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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방 2005.02.21 20:10
    저도 제니주노 봤어요; 재미는 있었는데 보고나서 멍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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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링고 2005.02.21 21:35
    돈이 아까웠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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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5.02.21 22:01
    헛, 전 제니주노 개봉한지 몰랐어요;
  • ?
    Asteriwoss 2005.02.21 22:15
    제니주노라면.... 중학생이 임신한 그거 말이군요...
    글쎄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과연 이 영화가 어르신들의 공감을 얻어 낼수 있을까요..
  • ?
    다나캇찌 2005.02.21 22:21
    제니주노 재미 없었는데;;.. =_=; 솔직히 돈이 아까운..... 그거 볼바에 차라리 숨바꼭질을 볼껄....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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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5.02.21 22:32
    영화가 꼭 어르신들의 공감을 얻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때 그사람들이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는데 실패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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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코미♥ 2005.02.21 22:49
    저는 레이보고 싶어요ㅠㅠㅠ (딴소리)
    오랜만에 정말 노래방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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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5.02.21 23:18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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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5.02.21 23:51
    제니주노는..음;; 빤따스띡=_=코미디일 뿐 리얼리즘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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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02.22 02:28
    전 청소년이지만 제니주노보다는 차라리 그때그사람들이 더 공감될 것 같은데-_-
    그런소재를 코미디에 써서 가볍게 다룬 것부터가 마음에 안 들어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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