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편지를 받은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으로...
몇번째었냐 하면...
....;;
어찌됐든..;
꽤 편지가 많이 온것 같습니다.
헌데 처음 편지를 받았을때부터 생각했던 겁니다만...
편지에 쓰여진 내용이...
뭐랄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달까요..
그도 그럴것이 오는 편지마다
무슨 사랑스런 누구네, 보고싶네, 뭐네..
이런 글들이 쓰여졌지 뭡니까..;
이 분이 성격상 절대 그런 단어를 사용하실 분이 아닌데 말이죠.
더 이상한건 이런 편지를 받다보니 조금씩 저 자신이 적응이 되어 간다는 점입니다.
과연.. 그렇다면...
저 자신도 군대 가서 형님와 비슷하게 편지를 쓰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번으로...
몇번째었냐 하면...
....;;
어찌됐든..;
꽤 편지가 많이 온것 같습니다.
헌데 처음 편지를 받았을때부터 생각했던 겁니다만...
편지에 쓰여진 내용이...
뭐랄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달까요..
그도 그럴것이 오는 편지마다
무슨 사랑스런 누구네, 보고싶네, 뭐네..
이런 글들이 쓰여졌지 뭡니까..;
이 분이 성격상 절대 그런 단어를 사용하실 분이 아닌데 말이죠.
더 이상한건 이런 편지를 받다보니 조금씩 저 자신이 적응이 되어 간다는 점입니다.
과연.. 그렇다면...
저 자신도 군대 가서 형님와 비슷하게 편지를 쓰게 될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