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코드집에 가서 두리번거리다가 점원을 붙잡고는 큰 소리로 "chemistry 새 앨범 어딨어요?!"라고 물었는데 점원이 탁자 위에 놓인 포스터를 가리키며 "이 때 나오는데요" 하더군요.
근데 그 날짜는 2005. 1.26였어요. 순간 오늘이 몇일인지 헷갈려서 잠시 말없이 서 있다가 놀리는 건가 싶어서 "지금 2월이잖아요?"라고 약간 따지듯이 물었어요. 그랬더니 "아, 한 달 미뤄져서 2월 26일날 나와요."하는 거에요.
실망하고 돌아서 버렸죠. 큭...이미 노래는 들어봤지만 앨범이 갖고 싶었다고요... 앞으로 몇 일 더 기다려야 하내요... 지음에서 받은 거 들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야죠...
레코드집 점원께 죄송. 너무 따지듯이 말했던 거 같아요.
근데 그 날짜는 2005. 1.26였어요. 순간 오늘이 몇일인지 헷갈려서 잠시 말없이 서 있다가 놀리는 건가 싶어서 "지금 2월이잖아요?"라고 약간 따지듯이 물었어요. 그랬더니 "아, 한 달 미뤄져서 2월 26일날 나와요."하는 거에요.
실망하고 돌아서 버렸죠. 큭...이미 노래는 들어봤지만 앨범이 갖고 싶었다고요... 앞으로 몇 일 더 기다려야 하내요... 지음에서 받은 거 들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야죠...
레코드집 점원께 죄송. 너무 따지듯이 말했던 거 같아요.
미리 한달 연기 됬다고 말해줬어야져!!!!!
괜히 이런거 보면 덩달아 흥분하는 이 버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