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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2화에서는 안그러더니만..

3화에서 갑자기 여성분 상반신 누드가 나오는 바람에...


뭐 대충 짐작 하시겠죠-,.-?


보고 있다가 지나가던 엄마가 보셨습니다.

실망했다고 하시질 않나-,-

1화부터 그런게 나왔으면 말을 안하겠습니다만

이건 뭐 장난치는것도 아니고ㅜㅜ....

짜증나서 당장 지웠는데


"엄마 들어가면 또 볼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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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쨩 2005.02.20 00:27
    허걱 엄청나게 억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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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02.20 00:30
    헉 전 미성년(반라-_-와 H씬)이라던가 세기말의 시(전라 씬이 나오죠-_-;) 엄마 보는 앞에서 자알~봤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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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치스 2005.02.20 00:35
    동생이 봉신연의 보고 있는데 나타인가? 그 빨간머리녀석 가슴 근육이... 여자...[먼산;]처럼 나와서..
    매우 난감.....아버지는 동생께 왜 저런 걸 보느냐고 핀잔주시고.. (얼굴도 그렇고 상당히 여자로 보였....;;;)
    그리고 꼭 멀쩡하다가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민망한 장면이 나올 때가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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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5.02.20 00:49
    날치님말 백번 동감; 꼭 멀쩡하다가 다른 사람 오면 응응한 장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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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쨩 2005.02.20 02:12
    아아= ㅅ= 그 장면 ! , 깜짝놀랬다죠; 그래도 야쿠모 재밌는= 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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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e 2005.02.20 04:57
    그 장면 희뿌연 모자이크 돼지 않았었나요? 어쨌든 당황하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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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5.02.20 10:51
    serene//왜 전 생생한 화질로 나왔던 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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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라 2005.02.20 14:54
    그럴때 민망하고 황당하고 짜증나죠..
    절대 그런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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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나무 2005.02.20 15:09
    저는 별 상관 안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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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AN비쥬얼 2005.02.20 18:28
    TV에서 하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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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02.20 18:31
    전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아요;
    부모님이나 동생이 티비같은거보다가 제가 지나가면 원래 그런쪽이 아닌데 좀 그런쪽장면이 나오던걸요
    무척 당황해하시던 부모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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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곰(˚㉦˚) 2005.02.21 17:33
    전 그래서 아예 엄마와 함께 시청합니다-ㅁ-;; 엄마도 야쿠모 재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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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가게 2005.02.21 23:54
    저도 그날 방송편보고;좀 황당했다는..;아무리 모자이크라고 해도 굳이 쓸데없이 벗은 걸 집어넣어야했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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