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음에 빠지게된 과정

by 코우쨩 posted Feb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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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엔 중학교3학년때 X-Japan endless rain 이거 듣고 빠졌었거든요
고1때까지 X-Japan 너무 좋아했어요 이때부터 관심폭증!!
고2때부터 라르크에 또 빠지길 시작했죠 윈앰프 재생목록엔 라르크노래40여곡 노래는 아는데 제목을 모르는
그런 사태가 일어났죠 이때부터 X-Japan은 시들시들 해졌던거 같아요
라르크는 1년반정도 간거 같군요  노래가 중독성이 있는게 꽤 있어서요 고3 여름쯤 우리반에 저랑같이 일음 듣는 놈이 한명 있는데
그놈 mp3엔 제가 생전 처음보는 가수와 노래들이 들어있었죠 그 아이의 엠피를 듣다가 시이나링고의 기브스를 들었죠 최고였습니다 집에가서 벅스에 들어가(그때는 지음아이 몰랐음) 시이나링고의 우선 싱글을 다 들어봤습니다 本能 진짜 좋죠 이때부터 제엠피엔 라르크노래와 한국노래2개정도 있던 것이 라르크와 링고의 노래들로 채워졌죠.. 이를 계기로 친구한테 다른 일본가수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음 일본티비에 카페가입해서 일본가수들 좀 알게 됬죠 저도 어느덧 일본음악들은지 3년이 넘었네요
3년 동안 들으면서 많이 아는 것도 아니지만 Orange Range의 花 가사도 그렇고 음도 그렇고 제가 최고로 뽑는 노래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