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나 쇼프로 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인데..'ㅁ'
(이상하게도 보면 재밌다고 느끼면서도 잘 하지 않게 되는..뭔가 멍하니 보는데 익숙하지 않은듯.)
개그콘서트나 웃찾사 같은 건 빼놓지 않고 보고 있어요~^^
장수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와, 얼마전부터 재미있어진 웃찾사 보는 재미...아아 ㅠㅅㅜ
전 둘다 잘 보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둘 중 하나만 보고 다른 건 재미없다고 싫어하는(경쟁인가~)
지금은 개그콘서트보다 웃찾사가 더 재미있는 듯>ㅅ<
개그콘서트는 역시 장난하냐=ㅅ=?가 포인트.
웃찾사도 요즘 슬슬 식상한 코너가 많아지지만, 얼마전에 시작한 화상고는 정말 재미있어요;ㅁ;
대체 뭐라고 중얼거리면서 권법들을 쓰는건지...;ㅁ; (허이짜 혹은 호이쨔...그 작은 남자는 쫘빠쫘빠이러는 건가요;;;)
오늘은 무슨 동물을 들고 나와서 웃겨줄지 기대되네요. 꼭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