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이캣이예요^-^
이미지네임 바꿨어요(이 얼마만인가..;;)
아마이캣에서, 달콤한 고양이로 번역(이런것도=ㅅ=?)했어요.
사람들이 아이디 뜻이 뭐냐고 해서 달콤한 고양이~이러면
......다들 잔인하다고......(전 결코 그런 걸 의도한 게 아니예요...어흑 ㅠㅅㅜ)
암튼!
피부과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고등학교때에도 깨끗,대학교 막 들어가서도 깨끗했던 피부였는데
방학때 집에만 내려오면 여드름이 하나 둘 생기더라구요..;ㅁ;(나이가 밝혀진다 어이;;)
늘 없어지고 해서 이번에도 그러겠지 했는데 대박을 쳤습니다.....후우....;;
보는 사람마다 뭐라고 하고, 아 정말 대인기피증까지는 아니지만 왜 그런 게 생기는 지 이해가는 기분.
그래서 드디어 피부과에 갔어요'ㅁ'!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약먹고 나서 고민고민하다가 거금..-ㅅ-을 들여 필링을 해 봤습니다.
(과외비가 바로 봉투밖으로 나가는 이 심정...어흑;ㅁ;)
필링 받으면서 간호사 언니한테 이것저것 다 물어보고 했어요.
제 여드름의 정체가 뭔가요 했더니 여드름에는 청소년기때 나는 사춘기성 여드름과 어른이 되서
스트레스 같은 걸 받으면 나는 '갱.년.기' 여드름이 있다고......
........OTL............
어감이 참...-ㅅ-
암튼 갱년기 여드름..-ㅅ-;; 은 치료는 쉬운데 관리를 잘 해야한다고 하면서
여드름을 몇개 짜줬는데 엄청 아팠어요;ㅁ;(눈물이 주루룩 흘러서 민망했지요;;;)
심하진 않은 편이라고 해서 다행이지만...후우 여드름은 정말 싫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