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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옛날에 사이다광고를 백두산 천지에서 찍은적 있잖아요.

전 그래서 천지물이 다 사이다인줄 알았다는.

천지에서 수영하면 온몸이 끈적하겠다..막그렇게 생각하고;

그게 물이란걸 고2되서야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흑인은 때밀면 백인이 될거란 말도안돼는....저 바보아닙니까.ㅡㅠ

p.s 클래지콰이 come to me좋네용...내게로와는 별로였는데. 리믹스버전은 좋네요.

슈팅스타~요부분. 특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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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5.02.16 21:15
    전클래지콰이 노래 중에 Steppin' Out 이 좋던데~=ㅂ=;;
    그런 경우 많아요. 전 R&B의 약자가 리듬 앤 블루스[귀차니즘]가 아니라 다른 건 줄 알았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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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이코 2005.02.16 21:22
    저는 클래지콰이 좋죠.+ㅁ+ 젠틀레인(...)이나 노바보싸(...)같은 차분한 노래도 좋아요!!
    저는 그렇게 잘못 알고 있다기보다는 이름을 뒤집어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어, 근초고왕을 근고초왕이라고 알고 있었다지요..(초등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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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이캣 2005.02.16 21:26
    잘못된 상식이라...으흠'ㅁ' 요새 얼굴이 엉망되어서 ;ㅁ; 여드름 상식이 잘못된 게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안짜면 점이된다 이런거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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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치스 2005.02.16 21:54
    저는 상식이 없는 인간인지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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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issBoA* 2005.02.16 21:54
    어머; 여드름 안 짜면 점 되는 거 아니었어요?; 나 그래서 다 짰는데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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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あい 2005.02.16 22:07
    0은 모든 정수의 배수가 된다는 것
    바보같이 어제 알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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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만화狂V 2005.02.16 22:45
    근데 달의바다님; 그런걸 '상식'이라고 하는 건가요;;;;
    그건 개인적인 '생각' 이 아닐까요 (태클아니에요 ㅜ)
    그리고 윗분요; 수학은 까먹을수도 있죠<-그게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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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5.02.16 23:36
    달이 서쪽에서 뜨는줄 알고 있었는데... 인생 헛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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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치스 2005.02.17 00:11
    KidUnStaR// 고토마키는 달이랑 해가 같은 건 줄 알았다던데요 뭐..; (안티아님-_-)
    전 달이 보이는 그대로 생긴 건 줄 알았어요.. 각각 다 다른 별인줄 알았달까.. 보름달이야 그렇다 치고..
    상현이랑 하현은 반쪽짜리가 몸 뒤집어가며 -_-; 나오는 거라고 생각했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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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이캣 2005.02.17 00:30
    그러고보니 모닝아이들의 상식(..이라고 불러야 할까;ㅁ; )은 상상초월.
    응...그때 뭐라고 했더라, 한국의 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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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니 2005.02.17 00:52
    확실히 유치원 때,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이 인도까지 날아갔다'라는 말을 듣고 전 사람이 차에 치이면 대한민국에서 INDIA라는 나라까지 날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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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02.17 01:07
    클래지콰이 좋지요;;;ㅂ;; 오랜만에 취향에 딱 맞는 한국 뮤지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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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레 2005.02.17 01:21
    음-_-;저는요...옛날 아버지의 학창시절 사진을 보고 흑백사진이길래..
    '옛날에는 문명이 발달하지 않아서 모든게 다 흑백이었다.'라고 생각했었어요;
    흑백이었던 세계가 과학이 발달하면서 하나씩 색채를 띄게 되었다..라고 엄청나게
    엉뚱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바보같지만,
    그걸 중3때였나; 암튼 그때 옛날 사진기가 흑백인것을 알고 대략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지요.
    중3때까지 그게 진실이라고 믿고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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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뉴 2005.02.17 02:07
    ,,,소싯적에는 아침 점심 저녁 순서도 모르고 살았죠..(먼산)
    부모님이야.. 제가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고 안 가르쳐주셨겠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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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류 2005.02.22 02:43
    사과를 밤에먹으면 나쁜건 거짓이라는것.. 얼마전에 알았어요;
    (옛날 사람들이, 밤에 혼자먹을까봐 그런 소리를 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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