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련함이 반이구 답답함이 반이네요

by どるし♧ posted Feb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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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졸업식할 때에는 무척 후련했었죠

'아- 인제 이 촌구석을 벗어나구 좋네~'

이랬는데 오늘 아침 잠에서 깨고 이불 속에서 생각해보니

지금 사는 곳도 고등학생 때 애들도 다 그리워질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예전에 이러셨어요?

그리워서 눈물 날것같아요 ^ ^;

저하구 몇명만 윗지방으로 올라가구 다들 지금주위의 대학을 다녀서

이젠 못볼지도 모르고 (연락하면돼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