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면 이제 학창시절도 다가는군요; 고등학교 졸업합니다; 근데 정작 올사람이 어머니는 아프시고 아부지는 바쁘시고 누님도 이제 오늘부터 일가니; 정작 올사람이 없군요; 일부러 온다는 아빠도 오지말라고했으나 본심은 한사람이래도 와야 졸업식 맛이 나겠죠; 하여간 오늘 백화점가서 옷 쭉 뽑아서 기분좋네요 ^^ 아 이제 대학도 전문대에 가까우니 무난하게 다녀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