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로 재직 당시 13세 제자와 성관계를 지속하다 아동 강간죄로 7년 6개월간 복역한 뒤 출소한 메리 케이 르투어노(43)가 성인이 된 제자와 결혼한다.
미국 주간 '피플(People)'지는 14일(현지시간)'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젠서(Seattle Post-Intelligencer)'의 보도를 인용,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1996년, 교사 재직 당시 13세 제자와 성관계 유죄 판결
복역 중, 두 딸 출산하고 2004년 8월 출소
2005년 4월 16일, 美 시애틀 근교에서 결혼 예정
이들이 오는 4월 16일 시애틀 근교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선생과 제자의 사랑이라..이 기사 읽자 마자 모 일드가 생각난건 나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