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날이다 보니... 역시 지난주부터 백화점엔 아예 특설매장이 설치되었더군요...
그런데, 제가 신경을 안쓰다보니 예년같지는 않게 느껴지던걸요?
나이도 나이이다보니, 설령 남자친구가 있다해도 쵸코렛 바구니며 바리바리 그런건 안했을꺼지만,
그래도 참 기분이 허전하긴 했어요...
친한친구 두명이랑 뭉쳐서(다행히 그녀들도 남자친구가 없기에 ^^),
쵸코렛퐁듀를 먹으러 마르쉐에 갔으나, 그 메뉴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식사 맛나게 하고, 디저트로 달디단 쵸코케익, 쵸코쉬폰을 먹어주고 왔답니다...
사진도 찍고, 아주 제대로 발렌타인데이 보냈습니다...
남자가 받는 쵸코렛을 우리끼리 좋아라하며 먹어주고(쌩뚱맞죠?),
우리끼리 충분히 즐거워서 그런가, 연인들이 별로 눈에 안띄던걸요?
뭐, 별거 있나요...
라고 하지만, 딱 한달 후에 정말 서글퍼질지도...
그런데, 제가 신경을 안쓰다보니 예년같지는 않게 느껴지던걸요?
나이도 나이이다보니, 설령 남자친구가 있다해도 쵸코렛 바구니며 바리바리 그런건 안했을꺼지만,
그래도 참 기분이 허전하긴 했어요...
친한친구 두명이랑 뭉쳐서(다행히 그녀들도 남자친구가 없기에 ^^),
쵸코렛퐁듀를 먹으러 마르쉐에 갔으나, 그 메뉴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식사 맛나게 하고, 디저트로 달디단 쵸코케익, 쵸코쉬폰을 먹어주고 왔답니다...
사진도 찍고, 아주 제대로 발렌타인데이 보냈습니다...
남자가 받는 쵸코렛을 우리끼리 좋아라하며 먹어주고(쌩뚱맞죠?),
우리끼리 충분히 즐거워서 그런가, 연인들이 별로 눈에 안띄던걸요?
뭐, 별거 있나요...
라고 하지만, 딱 한달 후에 정말 서글퍼질지도...
으하하, 좋았어요-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