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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즐겨보는건 아니지만
휩쓸리다 보니 보게되었는데
작가, 한대가서 좀 때려주고 싶은 그런 내용이라
지금 머리속이 약간 어질-ㅅ-;
볼때는 어이없이 보고 끝나면 에잇 시간이.;!
이런상황이 계속 연결이 되고 있는데..;
스스로도 난감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
게다가 캐릭터들도 그리 개성이 있는것 같지 않고..
드라마 매일 비슷한것 같아서 매일 짜쯩날때도 많은.
하하하
왕꽃녀랑, 금자식 이두작품(?)이 끝나서 매우 기쁨
으하하
여러분들은 지금 볼만한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런것 때문에 욕을 좀 많이 먹는데;
설득가능하신분;(쿨럭;;)
살짝 도와주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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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02.14 23:32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되도록이면 말 자제하려고 하고 있는데-_- 정말 볼 드라마 없긴 해요.(영화도 마찬가지지만-3-) 쾌걸춘향, <빈집>을 너무 재미있게 본 인간이라서 재희 주연의 드라마라기에 정말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1화 10분 보고 관뒀습니다.
  • ?
    도모토 3세 2005.02.14 23:38
    태웅아저씨 드라마로보다가 실미도에서 보니까 왜 이렇게 멋있는지...
    이미지가 뭘 하든 잘 어울려서 좋아요! 태웅아저씨 40% 스토리 30% 기타 30% 로 보고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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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 2005.02.15 00:09
    솔직히 말하면 내용이 너무 비슷비슷해서 싫어해요. 처음엔 재미있게 봤었는데.
    점점 가면갈수록 스토리전개가 지루해져서 안보려고 하지만 동생이 고집하는 바람에~
    요즘 한국드라마에는 관심을 갖고있지 않아서 역시 일드를 다운받아서 보고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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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tful]風と花束 2005.02.15 00:29
    쾌걸 1화 보고 바로 안봤다는 너무 식상해요....... 억지 웃음같기도 하고. 전 그래서 컴터를 한답니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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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코♡ 2005.02.15 01:36
    근데요...식상한개재미있는건데 ㅎ~
    요즘 끝나가는데 점점재미있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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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꼬렛 2005.02.15 02:37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이자 티비랍니다...^^
    저도 첨엔 정말 배우도 별로 안좋아했었고, 뻔한내용일꺼라 무시했었죠...
    1,2회는 못봤고 3회부터 보기시작해서, 영화도 취소하고 들어올만큼 챙겨본답니다...
    유치하면서도 살짝 감동적이고, 뭐 그냥 주인공들의 티격태격 그러는 모습 그냥 좋아라하며 봅니다...
    배우가 멋있는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탄탄한것도 아니고, 작품성또한 아니올시다이지만, 뭐 재밌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참고로 제친구도 저땜에 보기시작해서 둘이 광팬이 되버렸죠... 쾌걸춘향... 오늘부터 또 꼬이기시작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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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2.15 08:03
    전 가끔가다 보는데... 그냥 웃겨서 보곤해요;
    아빠도 보십니다=_= 가끔 말하다가 " 다 죽었어~ " <ㅡ 이러시는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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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あい 2005.02.15 08:09
    너무 재미있어서 본적이 있는데, 두번정도 본것같아요. 그 이후 바로 식상해지더군요
    그래도 가끔 보는 이유는 재희씨 80% 기타 20% 오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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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夕香 2005.02.15 12:41
    전 요새 하는 드라마중에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고 보는데.. ㅇ_ㅇ;
    요새 끝나가는데 짜증나는것도 많지만 더 재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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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지 2005.02.15 13:14
    저도 태웅씨때문에(...) 보고있습니다, 악역을 해도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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