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초콜렛 사러간다길래 학교에서 가까운 이마트를 갔지요
초콜릿을 다사고 또 다른친구를 기다리느냐고 할일이 없던
저와 제 친구는 서로 약속이나 한듯 시식코너를 가자고 외쳤지요
그렇게 시작한 시식코너..
배고파서 그랬는지 진짜 맛있더라구요+_+
더군다나 그 시식대 밑에 '상품을 구매 안하셔도 됩니다.부담없이 시식하세요'
라고 써있는 문구를 보고 저와 제친구 용기충전!
얼굴 철판깔고 한번 이상씩 먹었답니다
조금 배가 안 찬 저와 제 친구는 한번 더 돌았어요..-_-;
역시 시식코너를 도는것이 마트의 묘미!!
여러분은 시식코너 돌아보신적 없으신지요?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소세지 햄 음료수 불닭 우동 천하장사 빵 등등 많은걸 경험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다른동으로 이사를 와서 많이는 못갑니다.. 언제 친구들 사는 동네가서 또 휩쓸어야죠!
근데 우동시식코너 아줌마는 정말 안좋앗음..... 우리가 가면 우동 절대 안해주고ㅜㅜ.....
암튼 시식이라는건 때를 아주 잘 맞춰서 가면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볼수잇답니다~ (한번경험햇는데 정말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