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 화가나서 말이죠.
어떠한 모임에서 동생뻘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좀 잘해주고 그랬더니
이제는 아예 절 자기들보다 밑에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지
어딜가면 전혀 제 의사같은거 묻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막 정하더라구요.
으음... 참 사람이란 그런거 같네요.
그러면서 왜 내가 이 아이들하고 친해졌을까...라고 후회도 들고,
친구들도 마찬가진거 같아요. 어느선에서 좀 더 잘해주면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참 그런거 보면 씁쓸해요. 동물들은 전혀 안그런데 말이죠....
그냥 요즘들어서 마구마구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헤헤헤...
이럴때일수록 Dir en grey의 음악을 들으며 흔들흔들~*
어딘가 조금 분위기있는 카페에 가서
마음에 드는 음악을 들으며 뭔가 생각에 빠져들고 싶네요 : D
음..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ㅅ//
편해서 그런걸 꺼에여..흐흐..`_`
너무 심각하게 받으들이지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