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물을 너무 많이 본 듯 -_-;

요즘은 추리물을 보면 범인을 너무 금방 찾아내고 마는 자신을 발견 -ㅂ-;;
예전에 김전일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에는
범인이 누군지 추리할 생각도 못하고 벙쪄서 어엉 그랬구나 했는데
그 후로 김전일에 코난에...이것저것 많이 보고 하다보니
범인이 눈에 보이네요 막 -_-;

요즘 야쿠모 이츠키를 드라마로 보고 있는데
3번 모두 범인과 결정적인 트릭을 맞춰버렸어요~;;;
스스로가 대단하고 한심하다는 -_-;
대체 얼마나 봐댔길래; 아핫핫핫

이제 그만 놀고 공부할 때라는 뜻일지도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