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배정 받았어요............ㅠㅠ

니노밍:)

조회 수 1319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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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고등학교 배정 받았어요..

내심 기대하고 있던
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안됐더라구요ㅠㅠ..

그래서 .. 저희 동네에 작년에
학교가 새로 생겨서 그 학교로
갈줄 알았는데 ..
그쪽도 안 됐더라구요ㅠㅠ..

알고봤더니..
전혀 생각도 못했던 곳으로
됐더라구요..ㅠㅠ

제가 배정받은 학교..
교복이 없어서 사복 입고 다니고..ㅠㅠ
바로 옆에 외고 있어서
외고랑 비교당한다던대..ㅠㅠ

아흑........너무 슬프네요 ~
앞으로 3년간 잘 지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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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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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tte 2005.02.12 21:17

우왓! 사복! 어느면에서는 부러운게 바로 사복이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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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어린이 2005.02.12 21:21

졸업할즈음되니.. 교복이라는거 참 좋은거라는거 느끼는데...
사복 나름대로 장점이 있죠^^ 고등학교 생활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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隆社長 2005.02.12 21:21

우왓 어느학교 신가요? 저도 오늘 배정 받았는데 완전 말짱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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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05.02.12 21:23

사복입고다니구... 옆에 외고 있는 학교중에 제가 아는곳은 명덕고 밖에 없네요 -_-;; 근데 근처에 학교 새로 생겼다니 그 쪽은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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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쨩 2005.02.12 21:24

요즘 고등학교들은 다 배정인가요?
3년전 고등학교입학할때는 내신성적순으로 고등학교 갔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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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만화狂V 2005.02.12 21:27

사복이라... 사복을 입으면 도리어 교복이 입고 싶다던데;;; 뭐... 저희는 뺑뺑이 할 학교가 없어서 한 학교로 배정받았지만요 ; (한마디로 할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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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밍:) 2005.02.12 21:39

헛..명덕맞아요^^;;
명덕여고로 배정 받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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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트. 2005.02.12 21:47

공부 열심히 하세요!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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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도로시 2005.02.12 21:58

으왓~ 제 동생도 오늘 배정했던데;; 제 동생도 이상한데 떨어져서 무지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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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링 2005.02.12 22:26

교복 이상한 학교 된 사람들은 사복 부러운데요 ㅠㅠ 외고 옆은 좀 그렇지만-_-;
저희 동네는 과고 근처에 농고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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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05.02.12 22:32

그 근처에 신설학교도 생겼군요 ^^;;; 제가 중학교때 청산으로 학원다녀서 알고지내던 애들이 있어서;; 그래도 광영쪽으로 가는애들은 명덕쪽가는애들 은근히 부러워하던데 부담갖지말고 힘내서 공부하세요~
(근데 명덕은 운동장도 외고, 남고 같이 쓴다고 들었는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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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메♥ 2005.02.12 23:07

공부 열심히 하세요! (지는) <-- 나는야 세레 따라쟁이 후훗;
옆의 외고의 압박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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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ㅇ/ 2005.02.13 00:22

저 명덕 갈줄 알고 있었는데 다른데로 배정됬더라구요
명덕 도시락 사복 축제없고 청바지 안되고 두발제한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하여튼 좋은 학교라고 하니 공부 열심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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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Soul 2005.02.13 04:28

졸업 할때쯤 되면... 이제 교복을 안 입는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더군요...
참 지긋지긋했었는데... 이상하죠^ ^? 알다가도 모를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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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v 2005.02.13 11:13

어머; 옆동네이군요;
명덕여고라, 소문은 몬들었군요;
근데 정말 내신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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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2005.02.13 13:40

요즘엔 다 지역마다 뺑뺑이로 -_-...
저는 명덕여고 될 줄 알았는데 다른 D여고로 -_-그리고 명덕여고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프하하하하;;;;;
청바지 되고 두발제한 염색만 안하면 괜찮아요. 사복은 교복을 동경한답니다. 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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