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어로 쓰여진 책을 샀습니다^^;

그래봐야 번역된 일본소설이지만^^;;

4권을 샀는데 그 중에 3권이 드라마로 나온 책들.
(제가 산건 4tean, 썸머 스노우, 동경만경, 뷰티풀 라이프.)

지금까지 포틴이랑 썸머스노우 읽었는데.
썸머스노우에 푹빠졌어요//

드라마도 남들이 재미있다는 얘기만 듣고 계속 받아서 보질 못했는데.
책으로 보니까 더 좋은거같아요.

지금 그때 드라마 오프닝곡 듣고 있는데.
노래도 너무 좋구요.

으아, 언젠가 드라마 꼭 구해봐야겠네요.

나머지 두권도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오랜만의 문화생활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