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참, 범프의 K를 창작문예에 발표한 그 사람 어떻게 되었나요?
허허참.
저도 소설로 쓰자면 좋은 노래 가사 많이 알고있는데...

오늘은 T자코스와 평행 주차를 배우고 왔습니다.
첫날하고는 다르게 긴장을 덜해서 훨씬 멋진 운전을 선보였습니다.
운전 가르치는 선생들은 힘들겠어요.
매일 매시간 걷는속도보다 느린 차 안에서 하품이나 하고 있으려면 말이예요.
어쩌다 실수하면 윽박지르고.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는 아내의 기분을 알게된 것 같아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