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서울코믹월드 가셧던분 있나요??

팬시, 동인지, 이런 저런 악세서리, 가방, 포스터, 모자도 가끔 팔고 그런다지요.
흐음...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작년은 강철만을 위한 축제 같아서 돈이 아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동인지와 팬시(그림을 비닐로 코팅한 열쇠고리나 기타 작은 메모장등의 상품)
고양이 모자나 작은 인형등과 캐릭터 종이백도 팔고
한구석에서는 좌판 열고 화보집과 기타 만화 그릴때 파는 톤같은 거 파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돈은 조금만 가져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많이 가져가면 이것저것 사다보면 4~5만원 깨지는건 순식간.
전에 불법으로 다른 사람 그림을 부채로 만들어서 파는거 보면서
욕하면서도 저도 하나 사고 말았음.
입장료 내고 구경만 하셔도 돈은 안 아까우실겁니다.
그럼 즐거운 코믹 월드 되시길~

팬시제품, 회지, 가방, 포스터, 악세사리 등등이 있지요.
강철은 요즘 많이 시들;해졌구요.
좀더 다양해졌답니다-

동인지 팬시 쇼핑백 그린그림 코팅해서 팔아요;; 사진기는 있으심 가져가세요!!! 코스프레짱!!

...요즘은 데스노트가 대세인 듯해요 -ㄴ-..

유행타는거 쫌 심한거 같아요..-ㅂ-.. 고쳐졌으면..

이번에 데스노트 양적으로 대단할 듯...
저 내일 가요^-^

아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 가는데~
2~3만원 가져가야겠네요

벌써 출전 경험이 반년이 흘렀군요;;; [;;;;]
대부분, 패러디회지나 간혹 창장회지, 아주 간혹 소설회지, 주로 실생활에 용의한 팬시류를 팝니다.
여름엔 티셔츠 같은것도 있고, 무더울땐 부채, 겨울에는 귀마개라던지의 희귀한 팬시류도 있구요.
가방과 수재품인형도 인기죠 [아즈망가대왕 같은..]
그 외에는 열쇠고리, 스티커, 포스터 기타등등의 팬시류가 주류 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처음에는 누구나 설레고 떨리죠 *-_-*

음.. 요새 확실히 죽음의 공책이 대세지만, 하울도 좀 인기 절정이더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