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니 뭐니해서 약간 마음이 들떴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이고 해서; 살짝 좋아하고 있었는데(;)
...... 사실 '돈'이라는게 있으니까(;) 좋아라 했습니다;
근데 ......... 생각보다 수입도 없고(;)
진짜 온갖 잡일을 다해서 온 삭신이 수시는 것이 죽겠어요.
왜 남자들은 놀고 여자들만 일을 해야하는 겁니까?!
우리집안은 좀 그런게 있는편이라(;)
막 오빠들 심부름은 제가 다 했다구요;
집안에 여자가 저뿐이고 다 위에 오빠들뿐.
그 오빠들 심부름을 다 저혼자[탕탕]했다니 ......................
힘들어 죽겠습니다 ............... 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