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큰이모집입나다-!

고맙게도 회를 사주신대서 잠와죽겠는데 겨우 따라왔습니다^-^;

역시 지음아이는 맨날 들어와야 제맛이군요^-^;

그동안 제사준비한다고 전부치느라 좀 허리가 아팠죠;

컴퓨터도 없고;; 엠피도 충전기 안들고 왔고

잘때는 바닥에 이불 엄청 얇은거 깔아주는 바람에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_-;;

역시 설날은 세뱃돈밖에 기대할 게 없는듯 하군요;

전 친척순례? 안해서 별로 없을 줄 알았더니

친가에서 3만 5천원 건졌습니다^-^;

외가에서는 꽤 많이 얻었죠-! 역시 친척이 많아야 세뱃돈이 많이~![어이;;]

여러분들은 세뱃돈 많이 받으셨나요 -_-?

저한테는 역시나 지름신이 강림하기엔 제가 건지는 돈이 너무나 적은듯;;

(그 많은돈 중에서 2만원을 준다고 하니)

그럼 마지막 남은 휴일 재미있게? 보내시구요-!

*수진냥은 코멘 많이 달아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