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의 담임선생님 반이 되어버렸다는..ㅠ_ㅠ;
전교생한테 물어도 "저선생님반은 안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되어버렸어요.
하아... 뭐 1,2학년 담임이라면 괜찮을지몰라도,
3학년 담임은 학생에게 신경많이쓰고 열정있는 선생님이어야 하잖아요.
근데 학생에겐 도무지 관심이 없고 될대로 되라...는 나몰라라식의 선생님이예요.ㅠ_ㅠ
그것도 고3담임 한번도 안해보신 선생님인데 왜..ㅠ_ㅠ..
그래서 그런지 반 분위기도 굉장히 우울함- -;;
작년 그 선생님들 반 얘들이 그러더군요. 너 혼자 열심히 해야한다ㅡ_ㅡ;;; 선생님한테 기대하지 말라고..
으휴.. 어쩔수 없네요 정말..
정말 제가 같은반 되고싶었던 아이들이나 베프들이 몰려있고;
선생님까지 최강인 어떤반에 가고싶어 미치겠어요.
별 상상 다했다는. 학교 잠입해서 조작할까? 학생 바꿔치기를 할까 등등-_-;;;
전교생한테 물어도 "저선생님반은 안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되어버렸어요.
하아... 뭐 1,2학년 담임이라면 괜찮을지몰라도,
3학년 담임은 학생에게 신경많이쓰고 열정있는 선생님이어야 하잖아요.
근데 학생에겐 도무지 관심이 없고 될대로 되라...는 나몰라라식의 선생님이예요.ㅠ_ㅠ
그것도 고3담임 한번도 안해보신 선생님인데 왜..ㅠ_ㅠ..
그래서 그런지 반 분위기도 굉장히 우울함- -;;
작년 그 선생님들 반 얘들이 그러더군요. 너 혼자 열심히 해야한다ㅡ_ㅡ;;; 선생님한테 기대하지 말라고..
으휴.. 어쩔수 없네요 정말..
정말 제가 같은반 되고싶었던 아이들이나 베프들이 몰려있고;
선생님까지 최강인 어떤반에 가고싶어 미치겠어요.
별 상상 다했다는. 학교 잠입해서 조작할까? 학생 바꿔치기를 할까 등등-_-;;;
고3 담임이니까 어쩔수 없이 그런 생각이 들겠네요-
전 졸전을 남겨둔 상황에서- 절대 저 교수는 졸전을 맡으면 안된다!! 했던 교수가 맡아 버렸다는..
저도 학교 잠입해서 조작이나..-_- 졸전을 포기하는 방법들을 생각해봤지만-
결국은 내 혼자 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까 생각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