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9 16:02

참으로 슬픈것이 -┏

조회 수 1275 추천 수 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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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면 나를 제외하고
지음아이식구들은 다 서로 잘 지내고 아는 사이같아요 하하
나도 쫌 아는 사람 생겨서 막 놀고싶은데
그럴 사람들이 없네요`
우리는 서로 사이좋게 잘 노는건지
서로 아는사이라서 잘 지내는건지 그걸 모르겠어요,후후
유키랑 친구할 사람없어요,? ㅠ ㅠ)

나도 막 아는 사람 글쓰면   막 웃으면서 리플달고 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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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크롬 2005.02.09 16:46
    한 발만 내딛으면 모두 다 잘 대해 주시던데요.. 저같은 노땅 조차..^^;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친구 많이 사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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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02.09 17:22
    저도 친한 분이 없어요..OTL
    흐으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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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DREAM 2005.02.09 17:50
    저도요-_ -;; 친구분이 없어서 혼자노는 편^^ 친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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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토미코 2005.02.09 17:59
    일단은 정팅부터 시작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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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뤼박사 2005.02.09 18:08
    -_- 저도 아는 사람은 없지만-
    그냥 이래저래 아는척 하며...하하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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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5.02.09 18:59
    정팅때 뵙시다! :) 토욜 9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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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2.09 20:09
    아하하, 저는 그냥 글에 막 찝쩍대요ㅠ
    친해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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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영 2005.02.09 21:26
    저도.. 아직까지.. 친한분이..한분도.. ㅠㅠ 제가 고3때.. 같은반이였던 아이가.. (친한아이.. ^^ ) 지음아이 회원이라서.. 그 아이를 빼고는 전혀 한분도 알지 못하는.. ㅠㅠ 슬픈현실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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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gomn 2005.02.09 21:57
    아는 사람 없어도 그냥 딩굴 딩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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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라면 2005.02.09 22:21
    아는 사람이 없어도 상관없을것같아요^^;
    그냥 저는 지음아이를 편안한 휴식처정도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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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카네즈미 2005.02.09 22:45
    그렇지 않아요- 저도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분은 없지만 이렇게나 오래도록;(笑) 잘 지내고 있는걸요>_<하핫;
    마음 편히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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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5.02.09 22:55
    저도 아는 사람 정말 없어요, 그냥...와서 흥미를 끄는 글이 있으면 리플달고 글도 써보고 그러는 거죠, 모...
    아는 사람이란 건 만들어 나가는 거고 없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도 없죠, 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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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하부인 2005.02.09 23:53
    저요(..) 놀아 주세요(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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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2005.02.10 03:39
    저도 마찬가지인데,, 역시 인생은 혼자가 아니었군요(웃음) 저도 친해지고싶은데, 정팅에 들어가봤자 그냥 뻘쭘히 글만 읽다 나오는 타입이라 별로 친해지지도 못해요 저는ㅠ_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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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만화狂V 2005.02.10 12:28
    전 딱히 아는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냥 코멘달고 웃고 난리를 -_-;;;
    걍 열심히 활동하면 알아주는 사람도 많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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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에게 2005.02.10 20:03
    저도, 혼자놀고 혼자 코멘트달면서 끼어들고 -_-(사실 그것조차 드물지만;)
    그렇게 살죠, 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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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5.02.10 20:44
    정팅에 나와서 얘기를 좀 길게 나눠보세요^^
    즐거울거예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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