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 비하면 뭐가 피곤할까만은...
너무 피곤해요T-T!!!
어제도 11시에 강제로 눈을 떠서;
운전하고 할아버지 모시러 슝슝-
오랜만에 한 운전이다보니 어찌나 무섭던지-_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어요ㅠ
운전하고 와서
5시부터 (좀 늦게;;;) 음식을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친구가 도와줘서 편했지만;
슥슥- 음식을 만들고, 청소하고-_-;
밤에는 영화보고 컴퓨터 하고 새벽 2시에 잤습니다;
오늘 아침-_-;
차례상 차려야한다고 6시 30분에 일어나서는;
한시간 동안 북적북적 차례상을 차렸습니다;
어찌나 피곤하던지-_ㅜ;
결국 밥도 안먹고 7시 30분에 자버렸죠;
지금은 전화가 와서 잠이 깼습니다ㅠ
누가 오기로 해서 씻어야해요 <ㅡ 드러운것;
결국,
세뱃돈은 쥐꼬리만큼도 없고-_ㅠ
뭐, 3년전부터 안받아서 이미 포기했지만은요ㅠ
그래도 설날이니, 즐겁게 노세요~~~
어제 늦게 잠들었네요? 나도 4시 반에 잠들기는 했지만(..)
차례하느라 피곤했겠네. 난 퍼질러 자고 일어나서 이누야사 봤어요.
자자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라구요. 나 보고 싶다고 울지 말고(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