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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인 20대가 되다보니.. 받기가 좀 그렇네요

그래서 누나30만원 저 20만원씩 해서 50만원씩 부모님께 용돈 드리기로 했습니다

예전엔 세뱃돈 받을날만 기다리곤 했었는데

추억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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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sm 2005.02.09 09:28
    저도 어느샌가 사촌들 용돈줄때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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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2.09 11:32
    저는 3년전부터 안주시더군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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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重さゆみ-♡ 2005.02.09 12:40
    음..저도 내년이면 세뱃돈..졸업이네요...
    역시 학생일때가 가장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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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이로 2005.02.09 12:58
    받기보단 안 빼앗기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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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さくら色 2005.02.09 13:02
    저도 대학생이라..-_- 새뱃돈 받을 나이는 지났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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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하부인 2005.02.09 13:10
    초등학교때 이후로 받아 본 기억이 없군요..
    여기서 몇년만 지나면 용돈 주게 될 것 같아 스스로의 나이가 겁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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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수 2005.02.09 14:14
    저도 용돈을 드려야 될 나이인데...
    내년에는 꼭 드려야지 맘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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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5.02.09 15:11
    전 올해 입학해서 전보다 돈을 좀더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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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5.02.09 15:26
    저도 지난지 한참 되었답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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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5.02.09 16:27
    전 애들이 셋밖에 없는 단촐한 집에 살다보니; 어른들이 아직도 챙겨주시더만요^_^
    게다가 작은 집 녀석이 올해 수능이라 다른해보다 많이들 챙겨주셨답니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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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냔★ 2005.02.10 15:18
    저두 드려야 될 나이지만 세뱃돈은 복돈이라고 만원씩 챙겨주시더라구여~ ^^ 기분좋아지는 하루였는데... 이제 그것두 못하게 돼 쓸쓸한 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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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니하니 2005.02.10 22:16
    헉 많이들 받으시는가보군요 전 친척이 없어서 15만원까지가 최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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