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아이에는 처음 글을 남겨보네요;
어제 동생이 롯데월드 자기가 돈 다 대준대서 쭐래쭐래 쫓아갔습니다;;
한 2년만에 가는것이었기떄문에 신나게 놀다와야지 하고 생각하고갔는데
정말 사람이 백만명이었어요;;
입장할때부터 표끊는데 30분이상 기다리고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2시간씩 11시에 들어갔는데 3시에 2개 탔습니다;;
나중에는 야외꺼 3개타고 지쳐서 집에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자유이용권이 아까워서 8시까지 놀다왔습니다;
저녁까지도 아틀란티스와 자이로스윙의 줄은 정말 압박이더군요;;
하지만 아틀란티스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엔 사람없을때가서 여러번 타봐야지;;-_-;
너무 헛소리를 한것같아서;
혹시 설연휴에 가실분은 2시간 기다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는것이;;;;
담에 가실땐 예약'을 해보세요.. 2개는 원하느시간에 금방 탈수있어요~~
(예약하는데가 몇군데 있는데, 바이킹옆에 있는것밖에 기억이안나네요)
아틸란티스가 역시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