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기르고 있어요 'ㅁ '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지음아이에 왔어요,

이제 고3이라고 컴퓨터도 제처놓고 학원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 'ㅁ ㅜ

고3이 된다는 느낌이 이런거군요-＿ - //

학원에서 그림만 그리고 있기에 너무 지겨워서

바닥에 버려진 양파를 기르기 시작했어요 'ㅁ'

요건 그 양파 사진♡
(키우기 얼마 안 된 사진이에요)


근데요, 양파가 점점 말랑말랑 해지는 것 같아요 ㅠ

만지면 딱딱하지가 않고-＿ - 스펀지 누르는 것처럼 ...

왜 그런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어차피 나중에 많이 자라면 위에만 잘라서 라면 먹을 때 송송송 썰어 넣어 먹을거지만 -＿ - (씨익)

양파야 잘 자라라 >ㅁ< //

나중에는 학교에서 해바라기도 기르려고요 (...;;;)


지음아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