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약주를 하고 오신 우리 아버지.
집에 오셔서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자신의 핸드폰을 가리키며)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199개의 전화번호를 컴퓨터로 뽑아 놓아라."
199개-_-;;
뒤에 친절하시게도
"심심할때 조금씩만 하면 금방 다 할거다"
라고..;;
아아.. 그래서 지금 이 새벽에 컴퓨터로 전화번호를 치고 있습니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전화번호가 헷갈려지기 시작하고..;;
아아.;; 그래서 머리도 식힐겸 잠시 글좀 올려 봅니다.;;
사실 심심할때 조금씩만 하면 금방 하긴 할거 같아요
라고 혼자 생각은 해보지만 체감되는 199는 왜이리 큰걸까요.;;
집에 오셔서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자신의 핸드폰을 가리키며)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199개의 전화번호를 컴퓨터로 뽑아 놓아라."
199개-_-;;
뒤에 친절하시게도
"심심할때 조금씩만 하면 금방 다 할거다"
라고..;;
아아.. 그래서 지금 이 새벽에 컴퓨터로 전화번호를 치고 있습니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전화번호가 헷갈려지기 시작하고..;;
아아.;; 그래서 머리도 식힐겸 잠시 글좀 올려 봅니다.;;
사실 심심할때 조금씩만 하면 금방 하긴 할거 같아요
라고 혼자 생각은 해보지만 체감되는 199는 왜이리 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