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사우나는 역시 즐거운 하루의 시작이네요 ^-^

どるし♧

조회 수 1468 추천 수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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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도 아침에 목욕가고 오늘도 목욕가서 사우나만

땀빠지도록 했어요 아 기분좋아라~

겨울방학(수능끝부터 지금까지)동안 살이 무려 4kg이나 쪄버렸어요

돌아가시겠어요 ㅠ_ 175에 53....

이젠 졸업이고 애들이랑도 거의 못볼테고

약간은 씁슬한 봄이네요

사실은 더 기분좋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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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2005.02.07 11:32

아니 그럼 전엔 175cm에 49kg였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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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링 2005.02.07 11:33

175에 53..... 크하 부럽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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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분실했음 2005.02.07 11:35

수치는 되도록이면 안적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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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쨩 2005.02.07 11:46

엄청 마르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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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젤리 2005.02.07 12:38

역시 아침사우나는 개운하고 좋을것같아요!
히야 마르신것 너무 부러워요 ;3; ;; 저는 요즘 교복이 낑겨 올라갈정도로 쪄버려서 orz
키랑 몸무게로 보면 조금 더 찌우시는게 건강해보이면서도 예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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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후린 2005.02.07 12:53

하고나면 상쾌하긴한데... 저는 오전내내 나른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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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박미츠키 2005.02.07 13:02

저도 오늘 아침에 목욕탕을 ( . .)
완전 피곤해 죽겠어요 (;) 밤새도록 컴퓨터하다가 목욕탕엘 가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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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るし♧ 2005.02.07 13:47

아침에 비도 오고 목욕탕엔 할아버지들 뿐 -_-;;; 설날때문인지 차들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울산에서 촌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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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만화狂V 2005.02.07 16:09

헉 -_-;; 그정도면 정상 아닌가요? - ( 나락에 빠지는중 )
전 요즘 밥을 안먹어서 살이 많이 빠졌어요- (니가 비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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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05.02.08 16:16

키는 저랑 비슷하신데.. 몸무게가 ;;
남자분이시라면.. 너무 마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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