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7 09:45

오랜만이예요~

조회 수 1495 추천 수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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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지음아이에 못들어온것 같네요.

그동안 고모부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느라 많이 바빴습니다.
할머니집에서 생활하면서 회사로 출근했기 때문에 지음아이에 들어올 여유가 전혀 없었어요.

아무튼 어제로 아르바이트가 끝나서 정말 기쁘네요.

아르바이트비로 꽤 많은 돈을 받았습니다.
난생 처음 제 손으로 벌어본 돈이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네요^^
이 돈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용돈 드리고, 새 엠디도 하나 구입하고, 졸업식때 입을 양복도 한벌 빼입고,
등록금도 보탤 계획 이예요.
아.. 그리고 아르바이트하면서 깨닳은게 있어요.
돈벌기가 절대 쉽지 않다는 걸요.
그동안 용돈받으면서 작다고 투덜 거렸는데...
그 돈을 부모님께서 얼마나 어렵게 벌었을지 생각하니까 정말 후회되네요.
돈이란거... 정말 귀중하게 써야 겠습니다~

음.. 아무튼 이제 대학 입학 전까지는 집에 있으니까 지음아이에도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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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5.02.07 09:51
    지민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도 아르바이트로 한달동안 고생해서 월급을 받고 끝냈는데...
    전부 등록금에 보태야되는 상황이네요 ㅜ.ㅜ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즐기시고 자주 들르시길!^^
  • ?
    화라이 2005.02.07 09:59
    앗 오랜만이에요.. 절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전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이 없어서 ; ; 저도 해 봐야지요!!
  • ?
    HIRO 2005.02.07 10:01
    지민이 오랜만이네~알바하면서 좋은 공부 했구나.
    열심히 노력해서 번 돈이니까 소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길-
    설날 잘 보내고!
  • ?
    녹차젤리 2005.02.07 13:50
    오랫만이예요! 저는 예전부터 열혈청춘님을 지켜보던.. <-?! =_=;
    저도 다시 열심히 아끼는 절약정신을 깊이 새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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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5.02.07 23:16
    열혈... 열혈알바했구나=ㅁ=... 저렇게 많은 일을 할수있다니.. 와우..
    이제 지음좀 들어와=_=
  • ?
    지로쿤:) 2005.02.09 00:28
    오랜만이야~
    정말 일 많이 열심히 했나봐. 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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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 2005.02.19 14:29
    헉 형 ,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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