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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ㅜ떨려서 잠이 안옵니다.
고3이라 반분위기나, 담임...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게다가 저는 반편성운이 매우매우없어서ㅡㅡ;;

혼자 딴 층에 떨어지거나..그런일이 많다죠; 정말 친한얘랑 같은반된적은 한번도 없어요 --;

근데 이번은 예감이 좋은게....더불안해요ㅠ_ㅠ;
정말 친한얘 한명이라도 붙으면 좋은데말이죠.
작년에는 정말 한명도 몰라서 힘들었거든요. 나중엔 다친해지지만.. 처음이 힘들어ㅠㅠ;

그냥 눈 딱감고 잘려구요. 하아ㅠㅠ;;;
행운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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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도상자 2005.02.07 02:25
    러브 앤 피-스. 다 잘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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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2005.02.07 02:25
    저도 이번에 고3이라서 담임 좀 잘 만났으면 좋겠는데..
    담임운이 없어서 너무 걱정이에요. 좋은 반 좋은 담임 만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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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5.02.07 02:39
    다들 좋은 담임 만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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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5.02.07 02:52
    으아, 꼭 좋은 담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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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버닝 2005.02.07 03:50
    담임도 잘 만나시고~ 반도 꼭 분위기 좋은 반으로 배정 되시길~!!!
    (저도 고3때 혼자 떨어져서 초에 힘들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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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Feel 2005.02.07 03:56
    다 잘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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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비츄 2005.02.07 06:18
    저도 떨리고 있습니다. 제발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나야 할텐데...ㅠ
    3학년때는 죽어라 공부만 해야하니..-_-;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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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どるし♧ 2005.02.07 07:22
    무서운 선생님 걸리는게 좋다고 봐요 저는. 왜냐면 선생님이 만만하면 반분위기 더러워지거든요 0ㅅ0;; 저희반이 그랬어요 수능 며칠전에도 야자 3명 남짓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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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2.07 08:30
    담임선생님 운이 잘 따르시길 바래요!
    일단 고3은 중요하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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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덱할멈 2005.02.07 10:11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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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요★ 2005.02.07 12:04
    저희는 보충시작하자마자 반 편성했는데 ;;지금까지 적응을 못하고잇어요 ;;
    고3되니 애들이 더 놀던애들끼리 놀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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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gles 2005.02.07 12:54
    옷.. 음... 전 수시문제로 담임과 트러블이 많았었는데, 나름대로 엄한 선생님이 좋은면도 ...
    물론 스트레스는 엄청났었습니다만 ㅠ ㅁ ㅠ 아무쪼록 고3생활 정말정말 잘하시길 바래요.
    전 수능 보고나서 원서쓰고 나서야 후회스럽네요 ;;; 절대 후회없는 일년이 되시길 바래요!
    또 반편성도 친한친구와 함께 되시면 좋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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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젤리 2005.02.07 14:00
    저도 중학교때 3년동안 줄곧 운이없게 반편성이 되서
    반편성 기간만 되면 이번엔 반이 어떻게 되려나 무지 긴장했었어요 -_ㅠ
    그래도 고등학교때는 간접적으로; 자신이 반을 선택할수있어서 매우 다행이예요 ;ㅁ;
    행운의 반편성으로 앗싸! 라고 소리지르며 기뻐할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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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ette 2005.02.07 14:45
    저도 작년에 중3 올라올때 반에서 저혼자 달랑 떨어져버려서 굉장히 뭐랄까. 외로웠어요 ;
    담임도 약간 愛子였다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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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5.02.07 17:54
    전 반편성도 좋았고, 담임 선생님도 무척 좋았지만...너무 놀았죠, 뭐^^;;
    반 분위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역시 자기가 하는 게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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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順 in 柴田 2005.02.07 22:21
    벌써 반편성할때네요 ㅇㅅㅇ;;;
    꼭 좋은 반 되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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