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과 대학로에서 술마시고
화장실간다는거 애들 못가게 하고 귀찮아서 저도 안가고
참으면서 버스타고 동네로 가는데..
우째..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참으라고 친구들이 그러는데..
더 마렵더라구요..;;
맥주를 먹었더니..터지기 직전..;;
정말 이러다가 일나겠다 해서..
먼저 가란 말만 남기고 무작정 버스에서 내렸어요..
그래서 정류장 앞에 보이는 병원으로 돌진..
카운터에 사람이 있어서 민망했지만..
시원하게 일보고..가는 버스 불러서 잡아타고 동네로 갔지요..ㅋ
친구들이 엽기라고 막 놀리고..
정말 쪽팔렸습니다..ㅋ
그래도 큰일은 안났으니 다행이지요..;;
화장실간다는거 애들 못가게 하고 귀찮아서 저도 안가고
참으면서 버스타고 동네로 가는데..
우째..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참으라고 친구들이 그러는데..
더 마렵더라구요..;;
맥주를 먹었더니..터지기 직전..;;
정말 이러다가 일나겠다 해서..
먼저 가란 말만 남기고 무작정 버스에서 내렸어요..
그래서 정류장 앞에 보이는 병원으로 돌진..
카운터에 사람이 있어서 민망했지만..
시원하게 일보고..가는 버스 불러서 잡아타고 동네로 갔지요..ㅋ
친구들이 엽기라고 막 놀리고..
정말 쪽팔렸습니다..ㅋ
그래도 큰일은 안났으니 다행이지요..;;
버스라도 끊겼을 줄 알고 글 읽으면서 왠지 조마조마했네요^^;
다음부터는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