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포멧...

저도 한번 해줘야되는데 2년 됬는데
백업하자니 너무 자료들이 방대해서 엄두를 ..
지금까지 모은 우타방..신도이 . . 도모토 ..

저는 파티션으로 나눠나서 자료 백업에 관한거는 신경을 거의 안쓴다는...
근데 파티션을 c드라이브 더 작게 했었으면 한다는..

백업할라면..CD값도 너무 많이들고 ..자료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포멧 할수있을꺼같아요 -_ㅠ
파티션을 안나눈게 좀 후회되네요 ~ .. 너무 조잡해요..

저도 자료 백업때문에 CD 값도 넘 많이 들어서 빨리 DVD 라이터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드네요.
예전에 C 드라이브 용량을 넘 작게 잡았다가 후회한 적이 있었어요. C 드라이브를 작게 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넘 하다 보니 이런 날이 올줄이야. 갠적으로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많다보니 C드라이브의 여분이 상당히 줄어들더라구요. 파티션 유틸로 간단히 해결하긴 했지만, 시간이 되면 다시 로우포맷해서 다시 하드를 깨끗하게 한 후에 다시 좀 크게 잡아야 될 것 같아요.

역시 포맷 원츄죠? ^-^

저도 요즘 포맷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남길자료랑 지울 자료를 나누고있어요 ;ㅂ;
꼭 남길것만 남겨놓고 싸악 지워서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는 그 마음을 빨리 느끼고싶어요

네~ 역시 깔끔하게 포맷하는 쪽이 좋죠.^^
저같은 경우는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바로 포맷해버립니다.-_-;

저도 슬슬 포맷 준비를 해봐야할듯 ~_~

으으..포맷뒤에 듣고싶은노래를 찾을때 '없다;' 면.... 상당히...느낌이...울고싶죠;ㅠㅠ

백업하기도 힘들고-_ㅠ
포맷은 왠지 슬퍼요;;;

예전에 바이러스 한창 먹었을 때 포맷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그랬는데.. 포맷 때문에 예전에 찍은 제 사진들이 다 날라가 버린..(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흐흐; 전 한번도 포맷 안해봤습니다 ~_~;; 아무리 바이러스가 걸릴지라도 아주 꿋꿋이 버텨왔죠 -_-b 1분 바이러스라고 그거 걸렸을때 아주 꿋꿋하게? 컴퓨터 안했습니다;;

집에 포멧할 사람이 없어서... 기사 불러서 포멧했는데..ㅠ_ㅠ);;
인터넷이 느린건... 선 때문일까...? 컴터가 구려서겠지;;; 하하하... 컴퓨터 사고싶네요~~
아까 뉴스 보니까 99만원짜리 노트북이 나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