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보고왔습니다..

by 반토미코 posted Feb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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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퍼니누님이랑 버닝해서 신촌에서 말아톤을 봤는데...

처음엔 슬픈내용일줄 알았는데...

전혀 슬픈내용이 아닌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영화끝나고 퍼니누님과 충무로에 가서 창사마일행들과

음주와 가무를하고 집에오니 12시30분이네요...

아무튼 말아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