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by ラン posted Feb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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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시판에 글 적은 것도 몇 개 안되지만요.

그래도 나름대로(?) 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이런!

바뀐 게시판 디자인때문에 적응이 안됩니다 ;ㅁ;

차차 나아지겠죠?

그동안 지음에 소홀했던 본인을 반성해야겠어요. 허허허;



이제 내일이 고교에서 모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마지막 날이 되겠군요.

야밤에 필름을 사러 편의점에나 갈까,,,,,생각중입니다.

뭔가 특별한 날을 만들어볼까- 하고, 생각중인데.

뭐 재밌는 거 없을까요?

막- 밀가루랑 계란 던지는-_-그런 거 말고, 좀 참신한 걸로요. (누가 던지면 바로 펀치-! 할 생각;;;)

아아,,,,,어쨌든 이제 학교란 울타리가 나를 더이상 지켜줄 수 없다니 조금 쓸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