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익스프롤러를 켰다가.
시작 페이지로 정해둔 사이트에서 뉴스가 하나 나오는데.
유니 2집 뮤비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모양 이었나 봐요.
채연 뮤비도 그렇고. 이리저리 말들이 많은데.
미국. 영국 . 일본만 해도 그런 쪽에는 개방 적인데.
우리나라 언제쯤 개방적이게 되서 자유롭게(?) 얼굴 붉히지 않고 볼수 있는 걸까요?
정말. 이 문제는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된 몇 년 전부터 계속 끙끙 대던 문제 입니다.
'고하토' 라는 영화 아십니까? 일본의 소설을 원작으로 둔 queer 영화지요.
15세 던데. 전 2004년 개봉 작 인줄 알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 해보니 일본에서 99년도 작이 더군요.
허탈감.... 그럼 queer 라는 주제를 개방 하는데만 몇년씩이나 걸린 겝니까 (타앙)
적다보니 혼자 온갖 열분을 다 토해버린 (<- 괜한것에 광분)
지음아이 멤버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