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2를 봤어요.

by 에르메스 posted Feb 04,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우어, 방금 오빠가 들어오는걸 부모님인줄 알고 창을 꺼버렸어요ㅠㅠ
잉잉ㅠㅠ


와앗,
전편보다 액션이 적어졌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고
(전편을 몬봤어요ㅠㅠ)
설경구씨, 살은 좀 덜 빠진 것 같았지만(...)
검사의 카리스마가 물씬물씬!

멋졌어요//ㅅ// <-


볼수록, 진짜 공공의 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중 대사에서 처럼

착한부자가 마음 놓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쁜 부자때문에 착한 부자가 숨죽이고 살잖아요.
돈이 있다는것이, 반드시 죄가 있다는 것으로 연결되는건 아닌데.

도중에 눈물이 글썽했어요ㅠㅠ
네타가 되니까 말은 몬하지만(...)
엉엉, 설경구씨 울때 완전ㅠㅠ <-


한번은 꼭 볼만해요!
다음번엔 뭘 볼까나요~

요즘 개봉작중에서 재밌게 본거 있으신분ㅇㅂㅇ~


P.S 카와사키님// 하프섭의 해킹으로 라는 길드여요
                         근데 길마님이 돈을 안내셔서 길드석이 없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