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외치고 싶지만...
영~ 자신없는..
늘 방학시작할때,
"이번 방학만은 그러지 않을테야~!" 라고 수백번 다짐하지만...
늘 돌고도는 이 딜레마란..
(..너! 딜레마란 말이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고나 쓰는거냐!..;)
앗! 저 내일 고등학교 발표가 납니다!
뭐, 어차피 어느 고등학교일지 정해져있는거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음~
역시 이래서 저는 학교를 안 다니면, 애가 이상해지나 봐요~
뭔가 나를 속박해주어야하는~
뭔가 나를 쥐어짜주지 않으면 일이 안된달까...
(역시 나는 메조키스트였던것인가..; )
한가한 방학때에는 조금은 즐기세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