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폐인 인생을 하다가=ㅂ=
닥쳐오는 개학과;
아는 언니들과의 약속=__=
오늘 아는언니랑 10시 30분에 만나기로 했어요;
근데 어제 밤에 잠이 안와서 5시까지 컴 하다가
5시에 누워서 또 잠이 안와서 1시간 뒤척대다가-___-
6시쯤에 잠이들어서;;;;
9시에 시계를 맞춰놨는데
11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이것도 심!하!게 일찍 일어난거라죠a
그것도 그 언니의 전화를받고T_T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어요T_T//
원래라면 더 자야 하지만; 잠이 안와요T^T!
내일은 고등학교 발표나서 학교에 꼭!! 가야 하는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잠님 나빠요T_T//
전교생이 저 때문에 전부 출발이 늦어졌다고 그랬어요. 어찌나 미안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