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4 02:36

밤낮이 바뀐 나..

조회 수 1227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학교에서는 잠 한번도 안 잤다가..
집에오면 잠이 막 쏟아져요..
그리고 나서는 아침에 일어나면 되는데
꼭 새벽에 일어나서 이렇게 컴퓨터를 해요..
그러다 보면 이제 학교 갈 준비를 하죠..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 되다 보니까 겁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잠이 많은데.. 방학때 내가 너무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잠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
이해할 수 없어요..
애들은 옆에서 미쳤다고 하고..
정말 한숨밖에 안나와요...ㅠ.ㅠ
  • ?
    Qooo 2005.02.04 02:40
    오옷,,,이시각에 깨어있는 분이,,,왠지모를 동질감,,,^^ 이왕 이리된거 커피나 녹차라도 찐하게 마시고 하세요,, 여유있는 새벽,,너무 좋은데,,
  • ?
    토미 2005.02.04 02:44
    환하게 비춰오르는 새벽의 향기를 맡아보지 않고서야. 짧은 인생 잘살았노라고 저 세상서 말할수가 없져..^^
    지금 현재 10분의 지음아이 회원님 생존중..
  • ?
    Qooo 2005.02.04 02:48
    옷,,,토미님 말씀 너무너무 감동,,,,T.T 근데 다시 잠들기에 너무 배가 불러서,,전국에(외국도 계실까나,,) 계신 10분의 회원님들 다 뭐하고 계실지 궁금,,,(갑자기 센치해지는,,)
  • ?
    루인 2005.02.04 02:59
    저는 요즘 컴퓨터하다가 5시쯤 자서 12시에 일어나서 점심먹고 독서실갔다와서 저녁먹고 책 좀 보다가 컴퓨터하는 생활이 반복T_T 저도 잠 좀 없어지고 싶어요 -┏ 일어나있는 시간 항상 졸려요.
  • ?
    미역쥬스 2005.02.04 03:21
    와아 모두 같이 새벽을 바라보는 분들이시군요 반가워요 =ㅂ=!
    저도 요즘 새벽6시쯤에 자서 점심11시쯤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고있어요;
    지금 열렬히 취미생활을 불태우는중이예요(=_=;)
  • ?
    하늘버닝 2005.02.04 03:23
    요즘은 다들 개학해서... 새벽반이 좀 조용히들 굴러가는 분위기..
    그래도 사람은 있고^^ ....
    10분 모하고 계실려나...그중에 한사람 저는...오랜만에 러브머신듣고 있어요..^^;;
    어떤분이 올려주셔서..^^....새벽에 듣고 있는데 넘 신나서..;;;
  • ?
    이종수 2005.02.04 03:33
    저도 반갑네요. 그런생활이 지속되니까 피곤함은 더하긴 한 것 같아요
  • ?
    Prism 2005.02.04 08:51
    전 그런적이 두번 있었는데 (것도 학기중에!;)... 한번 바뀌면 반전하기 진짜 힘들어요

    아예 하루 잠을 안자서 간신히 극복했답니다;
  • ?
    소다링 2005.02.04 09:26
    전 요즘 억지로 생체리듬 맞추려고 하다 보니 하루에 5시간 정도 자네요;; 학원에서 조는 걸로 조금 때우고=_=;
    정작 아침에는 아무것도 안 하는 주제에 말이죠;;
    겁내지 마세요^^; 전 방학 때마다 그랬는걸요. 개학하면 며칠 힘들겠지만 곧 적응될 거예요.
  • ?
    쯔요노아이♡ 2005.02.04 13:50
    그래도 학교에서 깨어있다는건 좋은일이죠 -_-; 이제 개학하면 계속 새벽의 공기를 마셔야 한다는게 흑흑 ㅠㅠ....... 제발 환히 뜬 태양을 보며 학교를 다니고 싶어요 ㅠㅠ....;
  • ?
    V만화狂V 2005.02.04 15:47
    하하.. 전 늦게자고 학교에서 다 때웁니다 -_-;; 선생이 안들어오니 그냥 잠만 자죠.. 오늘도 풀로 잤습니다..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039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486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629
24179 어제 인사동갔었어요!!^-^ 5 『ドラエモン』 2005.02.04 1367
24178 으허헉 비타500나빠요 ㅜㅜ 20 토모X토모 2005.02.04 1481
24177 마지막 날이라고.... 5 도모토 3세 2005.02.04 1264
24176 헤드폰이 묘하게 번인이 되었네요. 12 Angel Dust 2005.02.04 1671
24175 마비노기에 빠져버렸어요. 15 에르메스 2005.02.04 1572
24174 9일만의 화려한 외출- 3 T=あい 2005.02.04 1298
24173 회사에서..왕따 놀이..중이네요=_=;; 13 Angel Dust 2005.02.04 1443
24172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쌍한 직업 27 KidUnStaR 2005.02.04 1504
24171 니노나츠콘 솔로곡- 9 귀하신몸v 2005.02.04 1665
24170 이번 분기 일본 드라마 중. 23 하지메마시타 2005.02.04 1279
24169 알바 중입니다! 6 쇼넨요 2005.02.04 1208
24168 안녕, 프란체스카 <- 보시는 분 안계시나요? 21 どるし♧ 2005.02.04 1542
24167 학원의 압박....;ㅁ; 6 미야비츄 2005.02.04 1376
» 밤낮이 바뀐 나.. 11 해맑은웃음 2005.02.04 1227
24165 개학과 6교시의 압박-_-+ 6 카이엔_ 2005.02.04 1647
24164 B'z 앨범 질문입니다... 5 homei 2005.02.04 1196
24163 오락실 한 번씩 가시는 분들~! 24 Akira 2005.02.04 2988
24162 처음으로 끙;((흐느적- 8 리엘a 2005.02.04 1447
24161 늦은밤에 만나는 지음아이 +_+ (우잉즈+세븐이야기) 10 귤나무♡ 2005.02.04 1360
24160 우우...ㅠ_ㅠ;;; 일본어 잘하시는 분 도와주세요..ㅠ_ㅠ; 6 시라토리 2005.02.04 2474
Board Pagination Prev 1 ... 1456 1457 1458 1459 1460 1461 1462 1463 1464 1465 ... 2669 Next
/ 2669
XE Login